사진: 에드먼턴 저널
앨버타 주정부는 1차 무료 마스크 배포를 종료했지만 7월 중으로 2,000만 개의 비의료용 마스크를 드라이브 쓰루를 통해 베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요일 보도자료에서 주정부는 코비드-19 확산을 늦추기 위해 약 1400만개의 마스크를 이미 A&W, 맥도날드, 팀 홀튼스 드라이브 쓰루에서 배포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600만개의 마스크가 시 정부, 에드먼턴과 캘거리 대중교통, 노인 단체, 원주민 단체, 종교단체 등을 통해 배포 되거나 배포 될 예정이다. 드라이브 쓰루에서는 6월 초에 마스크를 배포하기기 시작했다. 주정부는 향후 2천만 개의 마스크가 7월에 언제 배포될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이 "앞으로 2주 안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마스크를 받지 못한 앨버타인들은 전화 211번으로 소포를 요청할 수 있다. (오충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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