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속보) 앨버타 30세 이상, 6일부터 백신 접종 - 12세 이상도 화이자 접종 승인 , 세계 최초
사진 : CTV News 
앨버타 주정부에서 5월 6일부터 30세 이상의 주민들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이후 10일부터는 12세 이상의 모든 주민들에게 접종 자격이 주어진다.
12~15세 청소년에게 화이자의 백신접종 승인은 세계 최고로 기록되었다.
주수상 제이슨 케니는 지난 5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가장 위험이 큰 그룹의 주민들이 최소 1번의 백신 접종을 마쳤으니, 이제 모든 주민들에게 백신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6일 오전 8시부터 1991년 혹은 그 이전에 태어난 이들은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 웹사이트, 혹은 811번에 전화를 걸거나 백신 접종을 제공하는 약국에 직접 연락을 취해 예약이 가능해졌다.
이후 1992년부터 2009년생까지는 10일부터 같은 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캐나다 보건부에서는 앨버타에서 이 같은 발표가 이뤄진 5일에 12세 이상의 화이자 접종을 허가한 바 있다.
한편, 이 같은 접종 자격 확대로 앨버타에서는 380만명의 주민들이 접종 자격을 얻었으며, 이 주민들에게는 대부분 곧 많은 양이 도착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는 MRNA 백신, 즉 모더나나 화이자가 제공된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21-05-06
운영팀 | 2021-05-06 19:50 |
0     0    

위 기사 관련 주정부 공지입니다
코비드-19 백신을 맞을 자격이 있는 12세 이상의 알버타 주민들
2021년 5월 5일
12세 이상의 모든 알버타 주민들은 곧 자신을 보호하고 급증을 막기 위해 코비드-19 백신을 맞을 자격이 될 것입니다.
심각한 결과를 맞을 위험이 가장 큰 알버타 주민들에게 백신을 제공한 후, 알버타 주는 이제 12세 이상의 모든 사람들이 첫 번째 분량의 백신을 맞기 위해 예약을 할 수 있는 3단계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러한 확대 조치로 인해, 380만 알버타 주민들이 코비드-19 백신을 맞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예약 시스템의 과부화를 막기 위해, 두 연령 그룹이 시차를 두고 예약을 할 것입니다.
• 5월 6일부터 (1990년 이전에 태어난) 30세 이상의 모든 알버타 주민들은 알버타 헬스 서비스 (Alberta Health Services)나 참여 약국을 통해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 5월 10일에 (1992년에서 2009년 사이에 태어난) 12세에서 29세 사이의 알버타 주민들을 포함시키기 위해 예약이 확대됩니다.
주 전역에 걸쳐 166만회분 이상의 백신이 투여되었습니다. 모든 백신 예약은 계속해서 알버타 주로 들어오는 공급량에 의존할 것입니다.
모든 자격이 되는 알버타 주민들은 mRNA (전령 RNA) 백신을 맞기 위해 알버타 헬스 서비스 온라인이나 811을 통해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알버타 주민들은 또한 참여 약국을 통해 이러한 백신 예약을 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예약 가능한 가장 빠른 날짜를 찾으려면 알버타 블루 크로스 (Alberta Blue Cross)의 목록을 확인하십시오.
알버타 주 정부는 상승 곡선을 꺾고 스몰 비지니스를 유지시키고 알버타 의료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정확한 조치를 통해 생명과 생계를 보호함으로써 코비드-19 팬데믹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운영팀 | 2021-05-11 08:36 |
0     0    

관련 기사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506/106787828/1

나도 한마디
 
최근 인기기사
  웨스트젯 캘거리-인천 직항 정부.. +1
  캘거리 집값 역대 최고로 상승 ..
  4월부터 오르는 최저임금, 6년..
  캐나다 임시 거주자 3년내 5%..
  헉! 우버 시간당 수익이 6.8..
  앨버타, 렌트 구하기 너무 어렵..
  캐나다 이민자 80%, “살기에..
  앨버타 데이케어 비용 하루 15..
  캐나다 영주권자, 시민권 취득 .. +1
  주유소, 충격에 대비하라 - 앨..
댓글 달린 뉴스
  넨시, “연방 NDP와 결별, .. +1
  재외동포청, 재외공관서 동포 청.. +1
  CN드림 - 캐나다 한인언론사 .. +2
  (종합)모스크바 공연장서 무차별.. +1
  캐나다 동부 여행-두 번째 일지.. +1
  캐나다 영주권자, 시민권 취득 ..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