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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초진 후 치료까지 7개월…사상 최고 - 30년전보다 198% 증가…온주가 가장 짧고 노바스코샤 가장 길어
성형외과 1년 이상 기다려야…방사선 치료는 한달 정도 소요
 
의사에게 진단을 받고 그것을 치료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사상 최고의 증가했다.
프레이저 연구소(Fraser Institute)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2023년에 가정의(일반의)를 만나 초진을 받고 전문의를 치료하기까지 평균 27.7주가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최고로 긴 시간이며 1993년의 9.3주와 비교하면 무려 198%가 늘어난 수치다. 작년에는 27.4주였다.
27.7주에는 일반의가 전문의에게 진료를 의뢰하는 데 드는 14.6주와 전문의와 상담 후 치료를 받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인 13.1주가 포함됐다. 의사들이 임상적으로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전문의 상담 후 치료 대기 기간은 8.5주다.
보고서에 따르면 주마다 대기 시간이 큰 차이를 보였다. 온타리오주의 총 대기 기간이 21.6주로 가장 짧았고 노바스코샤는 온타리오주의 거의 세 배에 달하는 56.7주로 가장 긴 대기 시간을 기록했다.
전문과목 별로도 큰 차이가 있었다. 성형외과 치료 환자는 52.4주를 기다린 반면, 방사선 치료는 불과 4.4주 만에 치료를 시작했다. 또 CT 스캔은 평균 6.6주, MRI 스캔은 12.9주, 초음파 검사는 평균 5.3주를 기다린 것으로 조사됐다. 심혈관 수술의 대기 시간은 13.1주, 일반 수술의 대기 시간은 21.7주였다.
정형외과 수술과 신경외과 수술의 대기 시간이 특히 길었는데,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정형외과 수술 대기 시간은 44.3주, 신경외과 수술 대기 시간은 43.5주로 나타났다. 부인과 전문의 진료가 필요한 환자들은 2023년에 평균 37.4주를 기다렸다.
보고서는 2022/23년 동안 약 1.8%의 환자가 다른 나라에서의 치료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전국 1,269명의 의사를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실시한 설문조사를 근거로 작성됐다. 프레이저 연구소는 지난 30년 동안 12개 전문 분야와 10개 주에 있는 의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안영민 편집위원)

기사 등록일: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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