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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튼, “올해 모기 숫자 많지 않을 것” - 적게 내린 눈으로 건조한 날씨 덕분
글로벌 뉴스 
에드먼튼 시의 수석 과학자가 적게 내린 눈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2024년의 모기의 숫자는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예측을 내놓았다.
마이클 젠킨스는 지난 4월 10일, “지난 여러 해의 봄은 모기의 수가 매우 적었으며, 올해도 이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모기의 서식지가 많지 않으며, 모기가 사는 물을 찾더라도 모기들의 활동이 활발하지 않다”고 밝혔다.
하지만 젠킨스는 지금은 날씨가 건조하나, 강한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모기의 숫자는 급증할 수 있다면서, 강수량과 기온에 따라 여전히 모기의 숫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젠킨스에 의하면 앞으로 몇 달 동안 시에서는 길가의 도랑과 산업 지역, 계곡 및 들판의 수역 등에 초점을 맞춰 모기 수생 유충을 표적으로 하는 살충제를 뿌려 개체수를 통제할 계획이다.
그러나 젠킨스는 모기의 수가 적으면 사람들에게는 좋을 수 있으나 생태계에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면서, 잠자리 애벌레와 새, 물고기와 같은 포식자는 시에서 살충제를 뿌리지 않는 호수와 강에서 모기 및 기타 작은 곤충을 잡아먹지만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 이들의 먹이가 줄어드는 결과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3년에는 일반 집 모기로도 불리는 새로운 모기 종인 culex pipiens가 에드먼튼으로 유입되었으며,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이 종은 다른 종과 달리 주변의 식물 여부와 관계없이 고인 물에 알을 낳을 수 있다.
그리고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를 보유한 모기에 물린 사람은 발열, 오한, 메스꺼움, 구토, 피로, 피부 발진, 분비선 부종, 두통의 증상을 보이는 웨스트 나일 비신경 증후군이나, 웨스트 나일 신경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
앨버타 헬스 서비스에서는 앞서 이전에 바이러스에 감염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감염조차 알지 못하고 넘어갈 수 있다고 밝혔으나, 신경 증후군이 발생하는 100명 중 1명은 떨림, 졸음, 혼란, 삼키는 데 어려움, 고열, 무의식 및 마비를 경험할 수 있으며 드문 경우지만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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