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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연기로 캘거리 대기 질 지수 악화 - 올해 연기 지속 시간은 2016년 이후 최저

사진 출처 : CBC 
(박연희 기자) 캘거리의 대기 질 지수가 9월 2일, 산불 연기로 인해 10+까지 치솟으며, 캐나다 환경 및 기후변화부(ECCC)에서 야외활동을 제한할 것을 권고했다.
ECCC는 짙은 연기는 나이나 건강 상태에 관계없이 위험할 수 있다면서, “야외 스포츠나 활동, 이벤트는 취소하거나 연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ECCC에 의하면 이 연기는 노스웨스트 준주와 사스케처원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한 것이다. 그리고 ECCC는 이로 인해 눈과 코, 목이 불편하거나 두통, 가벼운 기침 등의 약한 증상을 겪을 수 있고, 심각하게는 가슴 통증이나 심각한 기침 등도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캘거리를 덮은 연기는 9월 2일 오후나 저녁부터 점차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캘거리는 지금까지 연기 지속 시간이 총 52시간으로 집계되며, 이는 2016년 이후 가장 짧은 것이 된다.
한편, 에드먼튼과 북부 앨버타의 대기 질 경보는 8월 31일부터 발령된 상태이며, 9월 3일에 해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 등록일: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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