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튼 Anthony Henday Dr.에서 타이어 교체 중 사고 - 캘거리 남성 1명 사망, 1명 생명 위독
사진 출처: Global News
(이남경 기자) 에드먼튼 Anthony Henday Dr.에서 타이어를 교체하던 중 발생한 3중 추돌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에드먼튼과 셔우드파크 사이에 위치한 순환도로 동쪽 구간에서 발생했다. 스트라스코나 RCMP는 8일 오후 5시 직전, Wye Rd. 인근 Anthony Henday Dr.에서 발생한 3대의 차량이 연루된 충돌 사고 신고를 접수했다.
조사 결과, 북쪽 방향 차로 갓길에 쉐보레 서버번과 아큐라 MDX 등 SUV 두 대가 정차해 있었으며, 두 운전자는 차량에서 내려 타이어를 교체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지프 그랜드 체로키 한 대가 두 사람과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53세 남성 1명이 현장에서 숨졌으며, 21세 운전자는 생명이 위독할 정도의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망자와 중상자는 모두 캘거리 출신으로 확인됐다. 지프 차량을 운전하던 21세 운전자 역시 경미한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고 여파로 인근 도로는 수 시간 동안 통제됐으나, 이후 모두 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