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경상북도 영주시는 중앙선·경북선·영동선 철도가 통과하는 소백권과 태백권 교통의 중심지다. 단양, 안동, 예천, 영월 등과 접해있어서 다른 도시와 묶어 여행을 다녀오기도 좋지만, 하루 종일 영주시를 느리게 걸으며 둘러보는 것도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도시다.
경상북도의 최북단에 위치한 영주시는 해발 약 200m로 남북이 길고 동서로는 협소하며, 토질은 대부분이 사질양토로 각종 농산물이 잘 자란다. 특히 북부 산악지대는 사양토이기 때문에 배수가 잘되어 인삼, 사과 등의 생육에 적절한 곳이다.
영주는 특히 선비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상세 기사
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6&idx=342&category=&searchWord=&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