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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세계 한인회장대회 막내려
 
사진 설명 : 한인회장단 회의중 청와대를 방문하여 노무현 대통령 내외(사진 아래줄 가운데)을 만나 환담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였다. 가운데줄 왼쪽 4번째가 김덕산 에드몬톤 한인회장, 윗줄 왼쪽에서 3번째가 황영만 캘거리 한인회장







황영만 캘거리 한인회장은 해외동포재단 주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04년 세계한인회장대회(5/31일~6월/2일)에 캘거리대표로 참석하였고 자매도시인 대전 및 각 기업 및 단체를 방문하여 이곳 캘거리를 알리며 이번 8월 14일에 있을 제1회 캘거리 한국인의날(Korean Day)을 홍보 및 협조를 요청하는등 바쁜 일정을 끝내고 귀국하였다. .
비록 짧은 일정이었지만 캘거리와 오는 8/14일(토)에 있을 한국인의 날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황회장은 밝혔다.
재외동포재단에서 주최한 이번 한인회장대회는 3일간의 꽉 짜여진 일정 속에 세계 50개국에서 참가한 약 270명의 각 지역 한인회장들과 한국정부인사님들 (외교통상장관, 통일부장관, 한국 관광공사, 해외동포재단, 무주군수, 양당대표(열린우리당, 한나라당)과의 특강 및 식사를 통해 서로 인사를 나눌 수 있었다.
아울러 분과토론시간에는 각지역별 현안(북미주-재외동포법개정 및 참정건)에 대해 논의가 있었으며 주제로는 올해 러시아 이주 140주년및 2005 내년에 있을 멕시코 이민 100주년을 돕는 협력방안 그리고 대정부 건의사항에 대해 열띤 토론을 나누었고 결의문을 채택만들어 청와대 방문시 노무현대통령내외분과의 오찬에서 그 결의문을 발표 및 건의 하였다.
이번 한인회장 대회에는 토론토(2명), 에드먼튼, 캘거리, 빅토리아등 캐나다에서 총 5명이 참석하였고, 이기훈 토론토 총연회장은 캘거리 회장의 참석에 환영과 감사의 뜻을 전달했으며 다음 회의에는 캐나다 다른 도시에서도 많이 참석해 주길 원한다고 말했다.
대전시청방문에선 부시장, 기획관리실장, 국제통상과장 및 실무 사무관님들을 만나 8.14 Korean Day에 대해 설명을 하고 협조요청을 구했으며 이에따라 대전연정국악팀 및 축하사절단 을 을 보내주기로 확정했다.
그외 황회장은 해외동포재단을 방문하여 정영국부장 , 강윤모차장, 김채영과장을, 한국관광공사를 방문 이수택 구미팀과장을, 염곡동 KOTRA(무역센터)에서는 진정하차장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협조 요청을 했다.
이외 KTF(한국통신공사) 김영재 국제전화국장과 올해 캘거리를 방문 예정인 무주군수등도 만났다.
황영만 회장은 한국을 다녀온 후 다음과 같이 소감을 말하며 방문 보고서를 마무리 하였다.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속에 가져온 짐과 이동하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었고 또 생각처럼 큰 성과를 거두겠다는 처음계획과 기대에 미치지 못해 실망 할때도 있었지만 저를 보내고 열심히 후원 사격하는 한인회 임원들과 교민들의 대표라 생각을 떠올리며 방문동안 최선을 다해 인사 및 홍보를 했습니다. 방문하고 싶은 기업도 많았고 짧은 일정과 이동거리 때문에 여의치 못 한것에 아쉬움을 남김니다.
또 이번 회장대회는 이곳에서 할 일도 많고 바쁜 일로 참석할 생각조차 없었지만 이번기회에 캐나다 캘거리와 한국의 날을 홍보 할 좋은기회라고 조언과 참석요청을 해주신 에드먼튼 김덕산회장님 덕분에 개인적으론 눈을 크게 뜨고 견문을 넗히는 또 영광스런 시간을 가진 정말 좋은 기회가 되었음을 고백하고 이자리를 빌어 에드몬톤 김덕산 한인회장께 감사를 표하며 또 방문동안 후방에서 전화 및 e-mail로 실시간 상황보고를 해준 정화용부회장과 각 임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기사 : 편집부

기사 등록일: 200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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