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부터 총 7개 팀이 참가하여 진행된 K리그 실내 축구대회가 4개월간진행된 끝에 최근 대회를 마쳤다. 한인사회 화합과 청,장년간 소통의 시간이 되었던 시간이 되어 참가팀 선수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주최측인 한인축구협회 류빈 회장이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 우승은 지난해 여름 대회때 우승컵을 들어올린 한우리교회 소속인 유나이티드팀(사진)이 또 한번 차지했다. 준우승에는 벧엘장로교회 소속인 Atletico BFC 팀이, 3등에는 한인청년축구팀인 Futball Brigade 팀이 차지했다. MVP에는 시즌 33골을 넣은 한우리의 이상목선수가 차지했고 1위부터 4위팀이 펼치는 토너먼트 챔피언스컵은 리그 준우승팀인 Atletico BFC 팀이 차치했다. (기사 제공 : 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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