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토) "제12회 알버타 가요제" 예선전이 캘거리 다운타운 난타 가라오케에서 열렸다. 열띤 경합을 마치고 총 16팀이 본선무대에 오르게 되었는데 1팀의 댄싱팀은 k-pop 에 맞추어 캐네디언 소녀가 화려한 댄스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15팀의 열띤 노래경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도 명 사회자 김성우씨가 맡아주었으며 본선에서도 김성우씨가 사회를 맡아 행사를 더욱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본선은 오는 17일(토) 오후 5시 캘거리 한인회관에서 개최 하며 "투어클릭 여행사"에서 시눅 전철역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며 (셔틀은 전철역에서 4시30분과 4시45분 2회 출발, 문의 587-889-9725) 행사에는 간단한 간식거리도 준비 예정으로 있다. (기사 제공 : 여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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