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참 시간이 빠른 거 같습니다. “2018년도에는 이런 것을 해야지.”라고 계획을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8년이 다 가고 2019년이 되었습니다. 새해에는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건강은 육체적인 건강과 정신적인 건강 그리고 영혼의 건강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신문을 읽고 있는 독자 여러분의 육체적인 건강을 기원합니다. 특히 연세 드신 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두번째로는 정신적인 건강을 바라며 몸이 피곤해서 침대에 누워도 마음에 근심하는 것이 있으면 평안이 잠을 잘 수 없습니다. 의외로 잠 못 드는 밤이 많은데 그 원인이 무엇이든 평안한 잠을 자며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는 없지만 좀 덜 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세번째로는 영혼의 건강을 기원해봅니다. 아무리 육신이 건강하고 정신적으로 늘 행복하여도 우리의 영혼이 건강하지 않다면 우리는 삶의 의미를 찾기가 힘듭니다.” 내 영혼이 평안을 빼 맡겼으니 내가 행복을 잊어버렸구나!.”(예레미야애가 3장 17절) 새해는 영혼에 평안이 있기를 소원해 봅니다. 모두 새 해에는 건강과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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