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1세대 교민 김시청씨가 5월22일 숙환으로 별세 했다. 향년 79세. 고인은 75년 캐나다로 이민와 에드먼튼, 베그레빌, 보일에서 사업을 하면서도 시간을 쪼개 얼음꽃 문학회 회원으로 문필가로 활동했으며, 2002년 실천문학을 통해 소설가로 등단했다. 고인의 장례 미사는 5월27일 고인이 출석하던 정하상 한인 천주교회에서 엄수 되었다. 장지는 Holy Cross Cemetery. 고인은 슬하에 1남2녀 (김현진, 김경희, 김은희)와 4명의 손주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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