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튼 실업인 협회는 지난 24일(금) 오후 6시 한인 식당 비빕밥에서 총회를 열었다. 총회에서는 유승길 감사의 감사보고 및 김성열 회장의 전년도 예산안 보고, 신년도 예산안 보고가 있었다. 저녁 식사 후 속개된 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김성열 회장 후임으로 김용출 신임 회장의 추인이 있었다. 이번 실업인 협회 회장 선거는 입후보자가 김용출 회원 1인으로 이사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되어 이날 회원들의 추인을 거쳐 2년 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총회는 신임회장의 인사말과 향후 실업운영 방안을 놓고 회원들의 의견 교환 후 폐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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