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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신문 제16회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자 발표
5대양 6대주에서 총영사 5명, 영사 5명 등 수상자 10명 선정
 
재외동포신문이 주최하는 제16회 ‘발로 뛰는 영사상’에 6대륙에서 10명의 영사가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총영사 부문에서는 박준용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총영사, 홍배관 주오클랜드분관 총영사, 김선표 주히로시마총영사관 총영사, 홍성욱 주광저우총영사관 총영사, 김학유 주상파울루총영사관 총영사가 선정됐다.

영사 부문에서는 김학성 주함부르크총영사관 부총영사, 김태균 주라오스대사관 경찰영사, 정원철 주짐바브웨대사관 영사, 김진실 주에티오피아대사관 영사, 임현수 주헝가리대사관 부영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장인 유재건 한국유네스코협회연맹 회장과 조남철 아시아발전재단 상임이사, 조롱제 재외동포포럼 이사장, 임채완 재외동포연구원 원장, 이형모 재외동포신문 발행인 등 5명의 심사위원들은 12월 20일 오전 재외동포신문사에서 심사위원회를 열고, 세계 각지의 한인회와 한인단체에서 보내온 ‘추천서’로 심사해 10명의 수상자를 결정했다. 북미지역의 박준용 총영사만 소개한다.

박준용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총영사

박준용 총영사는 샌프란시스코 주류사회와의 폭넓은 접촉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한국전 참전용사 가족과 입양 가족과의 만남을 통해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켰다. 또 한인차세대들과 함께 하는 변호사모임을 만들고 동포 대학생들을 초청해 강연과 좌담회를 여는 등 젊은이들이 한국을 정확히 알고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동포단체들의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해 단체들의 협력과 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게 도왔으며, 특히 동포단체가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내실 있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100주년 기념 예술제, 한미학술좌담회, 리들리시 독립운동 재현 행사 등을 추진하기도 했다.

출처 : 재외동포신문(http://www.dongponews.net)



기사 등록일: 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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