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한인실업인협회는 지난 4월 25일(토) 낮 12시 협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홍재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이럴 때일수록 영업 환경을 돌아보고 정부의 안전 및 위생 관련 규정을 준수하여 이 위기를 건강하게 극복해 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집행부 업무 및 이사회의 업무 보고가 있었으며 19년도 결산 보고 및 감사 보고를 비롯해 20년도 사업 계획안과 예산안에 대한 심의, 의결이 있었다. 실협 회장 입후보자 모집 공고에 지원자가 없음에 따라 22년 4월 말까지 박홍재 회장의 연임 건이 통과되었으며, 신임 이사장에는 조구하 신임 이사장을 선임하였으며 이종우, 장재호 이사가 이사직에 재선임되었다. 박 회장을 비롯한 이사진들을 최근 호평을 받고있는 한국의 물품 수입 및 판매에 대한 의견들을 나누고, 실협회원들의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실협 발전을 위한 새로운 결의를 다졌다. (기사 제공 : 실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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