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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윈 캐나다 컨퍼런스, 에드먼튼에서 열려, 슬로건
 
지난 10월 2일(금)부터 이틀간 코윈 캐나다 6개 지부가 참여한 컨퍼런스가 에드먼튼 샌드맨 호텔 과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되었고, 캐나다 전 지역 회원 및 일반인들은 온라인으로 참가하였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여성가족부 지원을 받아 코윈 캐나다 장남숙 담당관의 총 지휘아래 진행되었으며 최근 새로 발족된 에드먼튼 김영선 회장이 주관 했다.
첫날은 개회식과 지역강화 네트워킹, 둘째 날은 5개의 워크샵이 진행되었다.
개회사에서 장 담당관은 코비드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캐나다 서부, 동부가 화상채널을 통해서나마 함께 하면서 단합하여 지역강화대회를 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뜻 깊게 생각하고, 에드먼튼 코윈지회가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준비를 한 것에 대한 노고를 회장단과 임원진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서 연아 마틴 상원의원, 나용욱 밴쿠버 부총영사, 최금란 세계코위너 이사장, 최정수 코윈캐나다 고문, 에드먼튼 지역 단체장들의 축사가 있었다.
한편 각 코윈 지역 서부 밴쿠버, 에드먼튼, 캘거리와 동부 오타와, 몬트리올, 토론토의 지회 활동보고가 있었다.
밴쿠버 총영사관 나용욱 부총영사는 총영사관에서 제공한 기념품을 전달하는 순서를 갖고 이번 행사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고 장 담당관은 코위너에서 전달받은 마스크를 에드먼튼 지회(김영선 지회장), 캘거리 지회(전아나 지회장)에 각 200장씩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필요한 단체에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김영선 회장의 폐회사로 첫날 행사를 마쳤으며, 폐회를 마친 후에 저녁만찬을 나누며, 지역발전에 대한 담화를 나누었다.
둘째 날에는 6개의 다양한 직업군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워크샾을 진행하였다. 총 400여명이 참여하여 워크샵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 포스트 코비드 시기에 있어 온텍트 시대의 컨퍼런스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였다. 특히 미래 AI에 관련직종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부문에 있어서 많은 참여자들이 관심을 보였으며, E-COMMERCE를 통한 새로운 온라인 마케팅의 실례를 들어 많은 관심과 질문이 이어지면서 실질적으로 현 실 상황에 도입할 수 있는 계기의 기회가 마련되어 졌다는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마지막 세션인 코비드 시기의 자녀양육 방식과 대처는 질문이 끊이지 않아 30분간 연장하기도 하였다.
하루 종일 연속된 워크샵 강의였음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전역의 지회의 임원, 회원, 한인동포들이 끝까지 화상을 통해 함께하여 새로운 지식을 공유하면서 성공적인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행사 후, 강의를 듣고, 후기를 남기는 참가자들에게는 총 600불의 장학금을 수여하게 되며, 10월18일까지 kowinedmonton@gmail.com으로 10월 18일 까지 접수 할 수 있다.
(기사 제공 : 캘거리 코윈)


기사 등록일: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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