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최고령자인 이자형님이 111회 생일을 맞이했다.
코로나로 가족 및 친지간의 왕래가 잦지 못했었는데, 다행히 규제가 일부 완화된 현재 아메니다 실버타운에서는 어르신의 생일잔치가 열렸다.
이자형님의 옳곧고 긍정적인 정신과 신앙심 그리고 규칙적인 식사와 생활들이 오늘날에 있기까지 그분의 건강을 유지하게된 비결이 아닌가 싶다. 또한 어르신의 장수 삶이 아메니다의 모든 어르신들과 직원 모두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고, 삶을 건강하고 여유롭게 즐겨야 하는 이유와 가치를 몸소 실천하시며 보여주고 계신다.
오늘의 어르신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총영사관으로부터 축하 화환을 받았으며, 연아 마틴 상원의원의 축하 메시지도 받았으며 이외에도 아메니다 CEO (피터 정) , 한인 참전 용사회 이우석 회장, 서울 특별시의회 마이클 장 대사등의 귀빈들이 참석해 생일을 축하해 주었다.
귀빈들의 축사에 이어 이어 가족들의 감사 인사말과 아메니다 직원 및 거주자들의 축하 공연들이 이여지면서 111회 생일 잔치가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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