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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2세 즉위 70주년 기념 공로상 수여 - 캘거리 한글학교 이정미 교장, 지역사회의 기여를 인정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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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교장(오른쪽)이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의 즉위 70주년을 맞이하여 캐나다 지역사회의 공로를 인정받아 연아마틴 상원의원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한글학교 개학식날 캘거리 한국전 추모 위원회(KWCC) 최강천 이사장이 대리 수여를 하였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의 즉위 70주년을 기념하여 캐나다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캘거리 한글학교의 이정미 교장이 연하마틴 상원의원이 수여하는 공로상을 받았다. 지난 2022년 캘거리 한글학교의 교장으로 취임한 이정미 교장은 펜데믹 기간에도 온라인으로 수업을 전환하여 한국어 교육의 흐름을 이어가며, 캘거리 지역사회의 한글교육에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다. 캘거리 한글학교는 1979년에 고 이원재 이사장에 의해 설립되어 지금까지 43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20여명의 교사진과 49명의 자원봉사생들이 310명의 한글학교 학생들의 한글교육 및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데 열심을 다해 활동하고 있다. (기사 제공 : 한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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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2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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