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3반 친구들이 첫 수업에 '나의 이름표 만들고 친구들에게 소개하기' 활동수업을 하고 있다.
태극반 친구들이 ‘하이파이브 첫 인사하기' 활동수업을 신나게 하고 있다.
캘거리 한글학교(교장 이정미)는 지난 9월 9일(금) William Aberhart 고등학교에서 2022-23학년도 입학식을 가졌다. 올 해에는 총 310명의 학생이 등록하였으며,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4학급을 포함하여 총 18개 학급의 한글반이 개설되었다. 만들기와 미술을 비롯하여 태권체조, 합창, 연극, 동양화/서예, 오카리나 연주, 기타연주, 수학, 과학, K-pop dance 반 등 14개의 선택 활동반이 개설되어 운행 할 예정이다. 이번 학년도에는 학부모들을 위한 기타연주, 생활영어회화반도 개설하여 등록을 받고 있다. 본 학교는 1979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캐나다 캘거리 지역의 명실상부한 한글교육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으며, 올해 20여명의 교사진과 49명의 자원봉사생들이 캘거리 지역의 한국어 교육의 확산 및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데 열심을 다해 활동하고 있다. 이 날 캘거리 한글학교 이사회 이명재 부이사장이 입학식에 참석하여 새롭게 학년을 시작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한글학교 교사진과 자원봉사생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였다. (기사 제공 : 한글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