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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튼 맥퍼슨 의원, 연방 NDP 리더 경선 출마 - 분열과 갈등 대신 통합의 정치리더십 강조

출처: 에드먼튼 저널 
(서덕수 기자) 에드먼튼-스트라스코너 지역구의 헤더 맥퍼슨 연방의원이 당 통합과 지난 연방총선 패배로부터 당을 탈출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연방NDP 리더 경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연방NDP리더는 자미트 싱 리더가 지난 4월 연방총선 대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해 공석인 상태이다.

맥퍼슨 의원의 출마로 연방NDP 리더 경선에 출마한 후보는 현재까지 활동가이자 유명 언론인인 아비 루이스가 있다. 맥퍼슨 의원은 아비 루이스에 비해 대중적인 인지도는 낮지만 현역 연방의원이라는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어 당내 선거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맥퍼슨 의원은 출마 기자회견에서 가정주부인 어머니, 트럭기사인 아버지, 그리고 씨글벅적한 보통 가정의 저녁식사 자리 이야기를 꺼내며 연방 NDP가 캐나다 국민들로부터 외면받지 않는 새로운 정당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녀는 급격한 생활비용 상승으로 국민들의 가정 경제가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만큼 공정한 임금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으며 적정주거비용, 식료품 물가 안정, 공공보건과 교육에 집중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맥퍼슨의 연방 NDP 리더 경선 출마에 전 앨버타 NDP 레이첼 노틀리 리더가 지지 의사를 밝혔다. 그녀는 “연방 NDP의 분열과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이다. 그녀는 갈등과 분열의 발언을 하지 않고 당원들의 의견과 목소리에 진정으로 응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맥퍼슨 의원은 자유당 연방총리 카니에 대해서도 날선 비판을 이어갔다. 카니 연방총리를 향해 “자유당 옷을 입은 보수당 총리”라며 카니 총리가 일반 대중보다는 기득권층임을 강조하며 야당 리더로서의 투명성을 강조했다.
앨버타의 스미스 주수상, 연방보수당 폴리에브르 리더에 대해서도 “분열과 갈등의 정치 조장”이라며 “함께하는 정치, 배척하지 않는 정치”를 기치로 내걸었다.

기사 등록일: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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