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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49) 프리스쿨 6월1일부터 문 열 수 있다, 단 주정부 보건 지침 지켜야
사진: 트위터, 레베카 슐츠 아동 복지부 장관 
지난 목요일 레베카 슐츠(Rebecca Schulz) 아동 복지부 장관은 6월1일부터 앨버타의 프리스쿨이 문을 열 수 있다고 발표했다.
슐츠 장관은 올 여름 프리스쿨이 COVID-19로 인해 더 엄격해진 규칙 하에서 문을 열 수 있게 되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발표하면서 “지난 몇 달 동안 일하는 부모들은 많이 힘들었다. 나도 그 중의 하나였으며, 앨버타 전역의 프리스쿨이 6월1일 안전하게 다시 문을 열 수 있다는 발표를 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두 번째 트윗에서 슐츠 장관은 유치원 재개를 위한 지침은 주정부의 최고 의료 책임자 디나 힌쇼(Deena Hinshaw)와 함께 개발되었다고 말했다.
프리스쿨은 교직원과 어린이를 포함 10명 이하로 한정되는 코호트(그룹)으로 운영해야 하며, 이들은 다른 그룹과 혼합되어서는 안된다. 직원 한 명이 한 개 이상의 코호트에서 일을 해야하는 경우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한다.
다른 코호트가 같은 공간과 구조물이나 장난감을 사용한다면 사이사이 청소를 해야만 한다. 청소할 수없는 공용 공간과 장난감, 구조물은 사용해서는 안된다. 시니어 센터와 공간을 공유하고 있는데 따로 독립 공간을 운영할 수 없는 유치원은 재개가 허용되지 않는다.
교직원들은 모든 교대 근무 전에 증상을 스스로 검사해야 하며, 운영자는 15분 이상 시설에 체류하는 모든 사람을 기록해야만 한다. (박미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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