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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리 주수상, “앨버타 오일샌드, 경쟁력 높아질 것”
네브라스카 키스톤 파이프라인 승인 환영
(사진: 캘거리 헤럴드) 
노틀리 주수상이 파이프라인 지지 획득을 위해 토론토를 비롯한 주요 도시 순방에 나서자마자 미국 네브라스카로부터 키스톤 파이프라인 승인 소식이 들려 오면서 앨버타 오일샌드는 새로운 희망에 부풀어 올랐다.
네브라스카 승인 소식이 들려오자 노틀리 주수상은 “앨버타 오일이 세계 시장으로 뻗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앨버타는 경제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는 와중에 캐나다 에너지 산업의 중추 기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월요일 네브라스카 공공서비스 위원회는 3대2로 트랜스캐나다의 키스톤 파이프라인 통과를 승인했다. 이번 승인으로 앨버타에서 미국 걸프만까지 잇는 총 규모 100억 달러의 초대형 키스톤 프로젝트는 가장 큰 관문을 넘어 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노틀리 주수상은 “키스톤은 현재 앨버타의 오일샌드 시장의 유지와 미국 걸프만을 통한 시장 확대를 꾀할 수 있게 되었다. 가장 비용 효과적이며 안전한 수단으로 앨버타 오일이 세계를 향해 나갈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키스톤 승인에 대한 환영의 뜻과 함께 노틀리 주수상은 B.C주에 가로막혀 있는 킨더 모건의 트랜스마운틴 파이프라인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그녀는 “앨버타 오일의 시장 저변확대는 아시아 시장으로도 뻗어 나가야 한다”라며 트랜스마운틴 전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키스톤이 본격화될 경우 앨버타에 나타나 경제 효과에 대해서 주정부는 정확한 수치를 평가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전문가들은 캐나다에서만 약 2,200 여 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키스톤 파이프라인은 앨버타 오일 샌드를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하루 83만 배럴씩 걸프만으로 수송하게 된다. 이를 경우 앨버타 오일샌드의 생산량 증가에 따른 주정부의 에너지 로열티 수입도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2012년 캐나다 에너지 리서치 인스티튜트가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35년까지 앨버타 주정부가 벌어 들일 에너지 로열티만 약 1,18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알려져 앨버타 경제에 엄청난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다.
앨버타는 현재 킨더 모건의 트랜스마운틴이 연방정부의 승인을 얻고도 B.C주에 가로 막혀 답답한 상황에 처해 있으며 트랜스캐나다가 추진하던 에너지 이스트가 좌절되면서 에너지 부문의 좌절감이 큰 상태였다.
노틀리 주수상은 토론토 엠파이어 클럽 연설에서 “앨버타는 새로운 시장 확대와 미국 시장 의존성에서 반드시 탈피해야 한다. 앨버타 오일 샌드의 시장 확대는 캐나다 경제 의 시장 다각화와 직결된다”라며 앨버타의 파이프라인에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노틀리 정권은 출범 이후 키스톤 파이프라인 승인을 위해 이전 보수당 정권처럼 미국에 구걸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캐나다 국내 파이프라인 추진에 전념해 왔다. 그러나, 에너지 이스트가 좌절되고 트랜스마운틴의 발이 묶인 상태에서 키스톤 승인이란 호재가 날아 들며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캘거리 넨시 시장은 “앨버타, 특히 캘거리는 국제 유가 폭락 이후 심각한 경제 위기를 겪어 왔다. 이런 상황에서 키스톤 프로젝트가 승인되면서 캘거리 에너지 부문이 기지개를 펼 수 있는 기회가 도래했다”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네브라스카의 승인에도 불구하고 키스톤 파이프라인은 트랜스캐나다가 가장 선호하는 루트로 건설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네브라스카 공공서비스 위원회는 현재 트랜스캐나다의 파이프라인에 가장 근접한 루트에 건설해야 하며 네브라스카가 파이프라인에 대한 감시를 극대화할 수 있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적은 곳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서덕수 기자)

신문발행일: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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