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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튼에서 밴쿠버로 향하던 열차 탈선
인근 도로 폐쇄 길어져
 
지난 토요일, 파슨스 로드와 게이트웨이 블라버드 사이의 엘러스리 로드는 열차의 탈선으로 인해 긴급 인력들과 조사원들이 투입되며 몇 시간 동안 폐쇄되었었다. 에드먼튼 소방본부의 대변인인 마야 필리포빅에 따르면 8량의 열차가 전복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하즈마트 직원들이 사고 현장으로 투입되었지만 위험 물질이 유출되는 상황은 없었다. 캐나디안 퍼시픽 레일웨이의 대변인인 앤디 커밍스는 사고 현장에서 부상이나 위험 물질에 연관된 점은 없었으며, 대중에게 위험한 영향을 끼치는 점은 없다고 밝혔다.
현장 직원들에 따르면 열차가 곡물을 싣고 가던 중에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커밍스는 “우리는 해당 사고를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즉각적으로 필요한 인력과 장비들을 현장으로 보내 전복된 열차에 대한 사후 처리를 하도록 했다. 모든 점에서 안전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탈선은 101 St와 엘러스리 로드 부근에서 일어났다. 해당 도로는 상황이 마무리될 때까지 폐쇄될 예정이다. 금요일 오후 2:25에 호출된 직원들은 4분 후에 현장에 도착했으며 9명의 직원들이 이미 현장에 있었다고 필리포빅은 설명했다.
캐나디안 퍼시픽 레일웨이의 그렉 재거너스는 탈선의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재거너스는 직원들이 해당 도로들을 몇 시간 안에 정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었지만, 탈선된 열차들을 들어내기 위해 중장비들이 투입되어야만 하는 상황때문에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탈선된 열차는 에드먼튼을 떠나 밴쿠버로 향하던 중이었다. (이남경 기자)

신문발행일: 20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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