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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마리화나 공급 맡은 13개 회사 발표돼
상당수는 온타리오 회사, 추후 앨버타 회사 늘어날 것
(사진 : Aurora Cannabis COO 제프 무이지) 
마리화나 합법화 이후 앨버타 내의 마리화나 유통과 온라인 판매를 맡게 될 앨버타 게임 및 주류, 마리화나 위원회(AGLC)에서 공급처의 명단을 발표했다.
최종적으로 결정된 곳은 신청서를 접수한 31개의 회사 중 13개로, 이 중 Aurora Cannabis와 Canopy Growth는 앨버타에 시설을 두고 있으나, 한 곳의 뉴브런즈윅 회사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온타리오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AGLC의 홍보 매니저 헤더 홀멘은 일부 기준에 의해 앨버타 마리화나 생산회사들이 선정돼지 못했다고 전하며, “우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회사들이 연방 면허를 보유했는지가 된다”고 전했다. 또한 홀멘은 신청 당시에는 연방 면허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가 이제 취득한 회사도 있다면서, 추후에는 앨버타 생산 회사들의 납품이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오는 10월 17일 마리화나 합법화에 맞춰, 판매 허가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는 캘거리 420 Premium Market의 회장 제프 무이지는 앨버타에서 마리화나 소매 판매점을 민영화 한 것이 납품 업체들의 관심을 끈 것 같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번 AGLC 납품 업체에 선정된 온타리오의 Emblem Cannabis 측은 정부에서 판매점을 운영하는 온타리오는 앨버타보다 상대하기 까다롭다면서, 온타리오에 이어 앨버타가 자신들의 2번째 시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앨버타 주민들은 10월 17일부터 약 200개의 캘거리 매장을 비롯해, 주 전역의 700개 매장 혹은 AGLC 온라인을 통해 마리화나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Aurora Cannabis의 COO 캠 배틀리는 회사가 시작된 곳인 앨버타의 공급을 맡게 된 것이 기쁘다면서, 마리화나 합법화 첫 6개월을 위해 25,000kg의 말린꽃과 오일, 캡슐이 준비될 것이라고 알렸다. (박연희 기자)

신문발행일: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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