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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인구 절반 이상의 걱정?
이자율이 오르면 파산에 이를까 우려
 
최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앨버타 주민의 절반 이상이 이자율이 오르면 스스로가 재정적으로 파산에 이르게 될까 걱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소스가 진행한 MNP 소비자 부채 인덱스는 앨버타 인구 3분의 2가 이자율 인상으로 인한 영향을 받고 있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에 실시된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이자율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비율이 19%나 오른 64%를 기록했다.
또한, 높아진 이자율로 인해 파산하게 될까 우려하는 사람의 비율도 14% 오른 48%를 기록했으며, 이는 캐나다 전체에서 가장 크게 오른 기록이다. MNP Ltd.의 파산 관재인인 도나 칼슨은 “앨버타인의 큰 부분이 변화된 이자율을 스스로 감당할 만한 예산을 가지고 있지 않다.”라고 전했다. 보고서는 이자율 인상으로 인해 매달 말 파산 직전까지 가는 사람들의 수가 전보다 6% 늘어난 4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MNP의 대표인 그랜트 바지안은 많은 캐나다 국민들이 생활비나 상환해야 할 이자가 늘어나면 이를 감당할 수 있는 여유가 매우 적다며, “추가적인 비용을 감당할 여유가 적기 때문에 재정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가는 경우가 많다. 현재 그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MNP를 위해 분기별로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입소스는 12월 7일부터 12월 12일까지 2,154명의 캐나다 국민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캐나다 국민들의 재정은 캐나다 중앙은행이 2017년 중반 이후로 튼튼해진 경제를 반영하여 다섯 번의 이자율 인상을 단행하면서 부담을 느끼고 있다. 중앙은행 총재인 스테판 폴로즈는 이번 달에는 이자율 인상 없이 1.75%를 유지할 것을 발표했지만,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인상이 있을 수도 있음을 암시했다. MNP의 조사 보고서는 이자율이 계속 오를 경우 캐나다 국민의 절반이 재정적인 문제에 이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의 비율이 5% 증가했다고 말하고 있다.
바지안은 “높은 이자율과 수입보다 높은 생활비가 부채의 양을 줄이지 못하는 이유로 작용하고 있다. 예상치 못한 지출이 늘어나며 부채가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앨버타 주민의 60% 이상은 부채를 상환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으며, 이는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달 생활비와 부채를 상환하기에 충분한 재정을 갖추지 못한 사람의 비율도 15% 오른 37%를 기록했다. (이남경 기자)

신문발행일: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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