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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Alberta” 총선 공약 내건 노틀리 주수상
석유화학산업투자, 500억 달러 유치 발표
(사진: 캘거리 헤럴드) 

정치평론가들, “총선 겨냥한 과대포장, 정치적 위험 뒤따를 수도”

지난 주 목요일 에드먼튼에서 개최된Alberta’s Industrial Heartland Association 컨퍼런스에서 앨버타의 석유화학산업 투자를 500억 달러 이상 유치할 것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주수상은 먼저 에드먼튼 동쪽의 인터 파이프라인 석유화학단지 프로젝트가 35억 달러의 투자 유치를 성공했다고 밝히면서 향후 앨버타 산업다각화 프로젝트에 현재보다 15배 이상의 투자를 유치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노틀리 주수상은 이런 비전이 바로 “Made in Alberta”가 의미하는 것이며 앨버타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노틀리 주수상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컨퍼런스 참석자들은 환호를 보내는 대신 조용히 경청해 주수상의 공약을 쉽게 믿지 못하는 모습을 나타내기도 했다.
정치전문가들은 이 날 노틀리 주수상의 500억 달러 석유화학산업 투자 유치 발언에 대해 “총선을 겨냥한 정치적 수사”로 평가하는 모양새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주수상의 발언은 양날의 칼이 되어 NDP를 겨냥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위험하다. 현재의 에너지 위기 상황의 원인에 대한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자칫 NDP가 총선에서 역풍을 맞을 수도 있다”라고 분석했다.
노틀리 주수상은 “The Future is coming — and it’s Made in Alberta”를 총선 슬로건으로 내세워 TV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트랜스마운틴 실패 사례를 넘어 앨버타의 에너지 산업을 앨버타의 손 안에 둘 수 있는 미래를 구축하려는 NDP의 정책 비전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너지 업계에서는 노틀리 주수상의 석유화학산업 육성 발언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틀리 주수상이 트랜스마운틴 확장 프로젝트 등 파이프라인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면서도 내부적으로 사실상 포기 상태가 아닌가라는 의구심을 커지고 있다.
UCP는 노틀리 주수상의 500억 달러 유치 공약에 대해 “명백한 거짓말이며 NDP가 처한 절망적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어처구니없는 공약”이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UCP 제이슨 닉슨 원내대표는 “노틀리 주수상의 환상보다는 UCP의 앨버타 어드밴티지 재추진이 산업 다각화와 일자리 창출에 더 현실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틀리 주수상은 이 날 연설에서 UCP제이슨 케니 리더의 고속도로 통행료 부과 계획을 비난하며 “UCP는 앨버타 가정과 비즈니스에 부담을 주는 통행료 부과에 대해 명확한 설명을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UCP는 이에 대해 “총선이 다가오자 노틀리 주수상부터 나서 사실을 왜곡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다. UCP는 현재 존재하는 인프라에 통행료를 부과할 계획이 전혀 없다”라고 반박했다. (서덕수 기자)

신문발행일: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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