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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 토끼 다 놓친 트뤼도 연방정부
경제개발, 환경보호 양측에서 모두 공격 받아
(사진: 캘거리 선) 
트뤼도 연방정부가 우여곡절 끝에 트랜스마운틴 확장 프로젝트를 재승인하면서 약속을 지켰지만 경제 개발과 환경보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친 것으로 평가 받고 있어 오는 10월 연방 총선에서의 재집권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트뤼도 자유당 연방정부는 트랜스마운틴 확장 프로젝트가 장애물을 만날 때 마다 국가 경제 성장의 핵심 산업이라고 치켜 세우며 지속적인 지원을 공언했다. 그러나, 이후 반 에너지 법안인 Bill C-69와 Bill C-48 법안을 연이어 도입 추진하면서 앨버타를 비롯한 서부 캐나다의 강력한 반발을 초래했다. 최근 연방 상원에서 대대적인 수정안을 승인해 돌려 보낸 Bill C-69에 대해서는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혔으며 Bill C-48 또한 여전히 진행 중이다.
연방 보수당은 트랜스마운틴 확장 프로젝트 재승인과 관련해 트뤼도 연방정부에 Bill C-69를 폐기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하고 나섰다.
트랜스마운틴 확장 프로젝트가 재승인되자 이번엔 NDP를 비롯한 연방 야당과 환경 보호론자들이 트뤼도 연방정부를 향해 강력한 비난을 퍼부었다. 연방 NDP는 파이프라인 승인을 거부할 것으로 강력하게 요청했으며 향후 대 정부 투쟁을 강하게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마짓 소히 연방 천연자원부 장관은 “연방정부의 TMX승인은 연방 항소법원의 결정을 모두 충족한 결과이다. 원주민 커뮤니티와의 충분한 협의, 그리고 보다 명확한 환경보호가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며 재승인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한편에서는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를 위해 환경을 포기하라고 요구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경제를 포기하라고 연방정부를 압박하고 있다”라며 양측의 양보 없는 자유당 연방정부에 대한 공격에 피로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서덕수 기자)


신문발행일: 201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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