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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시의회, 가을 회기 인신공격으로 시작
션 추 의원과 넨시 시장 사이 모욕적 발언 난무
(사진: 캘거리 헤럴드) 
지난 월요일 캘거리 시의회가 가을 회기를 시작하자 마자 의원들 간의 인신공격성 발언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사건은 제로미 파카스 시의원이 발의한 캘거리 시의 운영비용 내역 온라인 공개 확대에 대해 넨시 시장이 동료 의원들을 향해 “의원들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충분히 고려해야 하며 덜 충동적이어야 한다”라고 발언한 것이 발단이 되었다.
파카스 의원의 발의는 월요일 회의 안건 발의 데드라인을 지나서 제기되면서 의원들 사이에서는 이 안건을 놓고 논의의 긴급성에 대해 갑론을박이 일어 났다.
넨시 시장이 파카스 의원의 안건에 대한 논의는 의원 2/3의 찬성이 필요하다고 밝히자 션 추 의원이 강하게 반대하며 서로 간에 공방이 일어 났다. 션 추 의원이 넨시 시장에 대해 “you don’t have to be so bitchy”라는 발언을 하자 다른 의원들이 강력하게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션 추 의원은 이에 자신의 발언에 대해 “모욕적일 수 있다”라며 사과했지만 곧이어 “stop being a little kid”라고 발언을 이어갔다.
넨시 시장은 매우 강하게 이의를 제기하며 션 추 의원의 발언을 제지하며 “솔직하게 말하면 5, 6년 간의 시의원 활동을 하면서 의장의 발언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마다 서기에게 달려가는 행동을 보이고 있다”라며 션 추 의원을 비난했다.
션 추 의원은 자신의 발언을 취소한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몇몇 의원들이 파카스 의원에 대해 캘거리 시정의 개혁보다는 인기 영합적이고 정치적인 인지도를 위해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는 비난이 난무한다”며 강한 불만을 터뜨렸다.
이번엔 넨시 시장이 파카스 의원에 대해 “보다 신중하고 사려 깊어야 한다”라고 비꼬자 죠티 곤덱 의원이 “넨시 시장이 발언은 조금 전 션 추 의원의 발언처럼 동료 시의원에 대한 모욕적인 언사이다”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결국 파카스 의원의 입법 발의 논의는 8대 7로 부결되었다. 그러나, 파카스 의원의 입법 발의 논의에 찬성한 의원은 파카스, 션 추, 레이 존스, 조 매글리오카, 제프 데이비슨, 피터 데몽, 죠티 곤덱 의원으로 확인되었다.
파카스 의원은 “시의회에서 이 문제를 논의하지 않기로 결정해 실망스럽지만 다음 회의에서 다시 발의하겠다”라며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션 추 의원은 “캘거리 시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가 점점 추락하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결과가 나왔다. 최근 시의회 내부에서 민주적 절차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음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라며 넨시 시장에 대한 불만을 강하게 이어 나갔다. (서덕수 기자)

신문발행일: 2019-09-13
watchdog | 2019-09-16 17:16 |

Sean 의원은 예전부터 트위터에서 막말로 얘기가 많았는데, 충동억제가 잘 안되는 성격인 것 같더군요.
이런 사람이 city council member로 있으니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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