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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8) 캘거리, 앨버타 대학교도 13일 휴강 결정
250명 이상 모이지 말라는 지침 우선 따라 곧 추가 입장 발표할 것
 
앨버타의 고등 교육 기관들이 코로나 19 사태 대처를 위한 방법을 논의 중인 가운데, 일부 대학교는 13일에 모든 수업 휴강을 결정하고 나섰다.
13일 휴강 결정을 내린 학교는 캘거리 대학교(U of C)와 앨버타 대학교(U of A)와 렛스브릿지 대학교로 이들은 캠퍼스 문을 열고, 직원들은 근무를 이어갈 것이나 모든 수업은 취소된다고 알렸다.
이 같은 휴강 결정은 앨버타 헬스 서비스에서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250명 이상이 모임이 금지된다는 12일의 발표에 우선 따른 것이며, 고등 교육 기관들은 공공 보건 전문가 및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다음 단계를 논의할 예정이다. 앨버타 의료 책임자 디나 힌쇼 박사는 아직 학교 폐쇄는 요구되지 않지만 250명 이상이 한 수업을 듣지는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시했으며, 이 3개의 대학교는 모두 250명 이상이 수업을 듣는 강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13일 오전 기준, 16일부터 수업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나, U of C 측은 13일 오후에 관련 입장을 추가로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이 3개 학교를 제외한 마운트 로열 대학교와 SAIT과 NAIT, 보우밸리 칼리지 등은 우선 13일에 정상적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20-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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