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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앨버타, 비상사태 선포 - 실내 친목 모임 금지, 중고등 학교 30일부터 온라인 수업
사진 : 캘거리 헤럴드, 케니 주수상과 힌쇼 박사 
속보_89) 앨버타 주정부는 코로나 관련 두번째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앨버타 제이슨 케니 주수상은 오늘(24일) 오후, 보건부 테일러 샨드로 장관, 의료 책임자 디나 힌쇼 박사와 함께 앨버타에 도입되는 강력 규제에 대해 설명하고, 우선 이를 3주간 적용한 후 다시 내용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케니는 규제를 지키지 않는 이들에게는 1천불의 벌금이 부과될 것이라면서, 신고 번호를 개설하지는 않을 것이나 대신 단속이 늘어날 것이라고 알렸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케니는 우선 집에서 이뤄지는 친목 모임이 코로나 확산에 가장 큰 원인이 되어왔다면서, 실내의 친목 모임은 24일부터 어느 형태든지 즉시 금지되고 실외 친목 모임은 최대 10명까지만 허용된다고 전했다. 다만 1인가정의 경우 타인 가정과는 두번까지 만남이 허용된다. 이 밖에 결혼식과 장례식 참석 인원도 10명으로 제한되며, 리셉션은 금지된다.
앨버타 전역의 7~12학년 학생들은 11월 30일부터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되며, 유치원~6학년 학생들은 겨울 방학 이전까지인 18일까지 대면 수업이 이어진다. 그리고 유치원~12학년 학생들은 모두 개학 후 1주일 동안 온라인 수업을 받은 뒤 1월 11일에 학교에 등교하게 된다. 이는 홀리데이 시즌에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 학생들이 코로나에 감염됐을 경우, 그 증상을 살필 시간을 주기 위해서다.
이 밖에 올해 디플로마 시험은 선택 사항이 되며, 학생들은 2021년 4월, 6월, 8월의 시험을 치르던지, 혹은 치르지 않기로 결정할 수 있다.
또한 캘거리와 에드먼튼 및 인근 지역은 자택 근무가 권고되나 혼자 있거나 가림막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실내에서는 근무 시에도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그리고 케니는 대부분의 종교 시설은 규제를 잘 지켜왔지만, 규제를 어긴 일부 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수차례 발생했다면서, 캘거리와 에드먼튼 등 규제 강화 지역에서는 참석 인원이 건물 수용 인원의 3분의 1로 제한되어야 하며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7일부터는 규제 강화 지역의 레스토랑과 술집, 커피샵에서는 한집에 사는 이들끼리 최대 6명까지만 함께 테이블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모든 음식점의 오후 10시까지 주류를 판매하고 11시에 일찍 문을 닫는 규제도 연장된다.
식료품점과 약국, 옷가게 등의 소매점과 극장과 도서관, 박물관 등도 27일부터 수용 인원 한계의 25%로 운영해야 한다. 체육관과 피트니스 클럽도 단체 운동은 계속 금지되며, 수용 인원의 25%로 개인 운동은 할 수 있다.
또한 미용실과 네일, 호텔, 마사지, 침술 서비스 등은 영업을 계속 할 수 있으나, 워크인은 금지되며 예약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24일에 앨버타에서는 1,11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총 감염자는 13,349명으로 늘어났으며 16명이 추가로 사망해 총 492명이 사망하고 66명의 중환자를 포함한 348명이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박연희 기자)

신문발행일: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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