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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체육관 GYMVMT, 일부 지점 닫는다 - 구조조정의 일환
 
캘거리 기반의 GYMVMT 피트니스 체인이 코비드-19 규제에 따라 비즈니스가 직면한 어려움을 타개하고자 구조조정을 진행하며 여러 지점의 문을 닫게 되었다. 캘거리와 에드먼튼에 GYMVMT, HER GYMVMT, 뱅커스홀 클럽, 클럽핏 등의 이름으로 21개의 짐을 운영 중인 인터내셔널 피트니스 홀딩스(IFH)는 지난주 파산 및 채무이행불능법에 따라 제안서를 제출했다.
GYMVMT의 웹사이트에는 회사가 일 년간의 보건규제와 코비드-19 가이드라인으로 인해 피트니스 산업이 영향을 받았고 비즈니스들이 어려운 상황에 빠졌다고 밝혔다. IFH의 피트니스클럽들은 지난 14개월의 절반 동안 문을 닫고 있었고, 문을 열었던 기간 중에도 엄격한 규제에 맞추어 운영을 해왔다. IFH는 “이로 인해 문을 여는 것에 대한 주요 비용이 계속 발생하였지만, 이에 반해 수입은 급격하게 줄어들었다.”라고 전했다.
IFH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모든 클럽의 문을 닫는 과감한 과정을 선택하는 대신에 회원들과 직원들의 이해를 감안하여 비즈니스 운영 비용을 계속 감당하며 앨버타 피트니스 산업이 구조될 수 있도록 IFH를 계속 시장에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IFH는 새로운 주주들과 매각 합의서에 사인하며 일부 클럽들은 새로운 기업 아래에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부 지점들은 영구적으로 문을 닫으며 최종 리스트는 5월 말에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남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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