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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시, 홍수시즌 대비해 쌓인 눈덩이 관찰 - 평균 보다 20-40% 많이 쌓여
사진: 캘거리 헤럴드 
캘거리 시 정부는 홍수시즌이 다가오면서 로키 산맥의 평균 보다 많이 쌓인 눈덩이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시의 수자원 전문가들은 평균보다 약 20~40% 많은 눈의 양이 상류에 있다는 것도 우려되지만, 폭우 가능성을 보다 강한 홍수 트리거로 보고 있다. 2013년 초여름 앨버타 남부를 강타했던 폭우로 50억 달러의 보험 손해와 다섯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바 있다.
시의 하천 엔지니어링 팀장인 샌디 데이비스(Sandy Davis)는 "향후 몇 달 동안 강을 연중무휴로 모니터링하여 하천 범람을 유발할 수 있는 폭우 시스템을 주시하면서 산의 쌓인 눈덩이가 녹기 시작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할 것"이라면서 "눈덩이가 녹으면 강 흐름이 (보트 타는 사람에게) 안전하지 않은 수준으로 상승하지만, 하천 범람은 폭우량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캘거리 지역 홍수 시즌은 5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다.

2013년 홍수 이후에도 여러차례 발생해 엘보우와 보우 강의 흐름을 제어하는 글렌모어와 고스트 댐의 수위는 홍수가 발생할 경우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낮아졌다. 2020년 글렌모어 댐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이전보다 2배 많은 물을 저장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임시 장벽 건설을 위한 자재도 비축되어 있으며, 지난 9년 동안 시의 강을 따라 건설된 영구 기반 시설로 홍수 위험이 55% 감소했으며, 잠재적인 연간 피해도 9천만 달러 감소했다. 여기에는 다운타운 서쪽의 피스 브릿지부터 중심부의 동쪽 화해 다리(Reconciliation Bridge)까지 이어지는 다운타운 홍수 방벽이 포함된다.
데이비스는 현재 캘거리에서 서쪽으로 15km 떨어진 스프링뱅크 건식 댐(SR1)에서 공사를 시작한 상태이며, 이 건식 댐은 유량이 매우 높을 때 엘보우 강으로 일시적으로 전환해 2013년 재해 반복을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그는 "공사가 완공되면 SR1은 엘보우 강과 캘거리 다운타운을 따라 거주하고 일하는 수천 명의 주민들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구조물 공사는 2025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그러나 SR1과 글렌보우 저수지 완화작업을 했지만 2013년보다 더 큰 홍수 사태가 발생한다면 해당 구조물을 덮을 수 있으며, 기후 변화는 그 위험을 더욱 증가시킬 것"이라고 데이비스가 말했다.
과학자들은 기후 변화가 공기 중 수분 수준을 높여 9년 전 남부 앨버타를 강타한 폭우와 최근 수십 년 동안 전 세계에서 발생한 다른 재앙적인 홍수의 주 원인이라고 말한다.
캘거리의 디스커버리 릿지(Discovery Ridge)와 록키 뷰 카운티(Rocky View County)를 포함해 글렌모어 저수지 상류 지역은 현 보호 조치에 도움을 받지 못하지만, 대부분의 구역은 상당히 높은 홍수 기준으로 건설되었다.
동시에, 앨버타 주는 캘거리 상류 보우 강(Bow River)의 홍수 완화 저수지 3개 옵션을 검토하고 있으며, 권장사항은 내년 말, 보고서는 2024년에 나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보우 강 범람은 캘거리 다운타운과 기타 여러 지역에 피해를 입혔으며, 2013년 홍수에 약 100,000명이 대피했다. 또한 2013년 캘거리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의 약 60%가 보우 강 때문이며, 이로 인해 다운타운 일부가 침수되었다. calgary.ca/floodinfo에서 강 상태에 대한 최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박미경 기자)

발행일: 2022-05-20
운영팀 | 2022-05-23 1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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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BC주 레벨스톡을 다녀왔어요.. 5월 연휴기간에 레벨스톡 인근 산과 시내에 눈이 그렇게 많이 쌓여있는건 처음 보았는데, 현지인 말에 의하면 80년만에 적설량이 최고라고 하네요. 이 눈들이 다 녹으면 홍수가 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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