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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감산량 2월에도 하루32만 5천 배럴 유지
감산 조치 이후 WCS 가격 상승 추세
 
노틀리 주정부가 1월부터 시행한 감산 조치 이후 WCS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선 가운데 2월에도 현재와 같은 하루 32만 5천 배럴 감산을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정부 에너지부 마이크 맥키논 대변인은 “감산 조치 시행 이후 서부 캐나다산 원유 가격의 회복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지만 감산량에 변화는 없을 것이다. 하루 32만 5천 배럴 감산량의 기준은 지난 2017년 11월 이후 월별 생산량 중 최고치를 기준으로 설정되었다”라고 밝혔다.
지난 해 11월 말 한 때 WTI대비 배럴당 29달러의 차이를 보이던 WCS는 지난 주 목요일 WTI 대비 8달러 선의 격차까지 좁히며 최근 3년 간 가장 근접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 주 목요일 에드먼튼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노틀리 주수상은 “감산 조치 이후 에너지 시장에서 원유 가격이 정상적으로 반응하고 있어 다행스럽다”라고 밝혔다.
지난 해 12월 2일 노틀리 주수상은 앨버타의 원유 생산 과잉으로 인한 재고 물량 급증과 파이프라인 수송 한계로 인한 가격 디스카운트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전격적으로 원유 감산 조치 시행을 발표한 바 있다.
올 해 연말까지 감산량을 조절해 과잉 생산된 재고량을 줄여 나가면서 WCS 가격 회복을 추진한다. 12월 31일까지 재고물량은 하루 9만 5천 배럴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2월 감산량은 그대로 유지하되 에너지 업계의 요청을 받아 들여 일부 과도한 규제는 조금 완화될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업체의 생산량 증가와 신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감산 규제를 면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맥키논 대변인은 “현재의 감산 조치는 WCS 가격 회복에 매우 중요한 수단이다. AER은 원유 생산량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감산 조치를 따르지 않는 업체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 조치가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감산 조치가 시행되고 있음에도 업계의 철도 수송량은 계속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노버스 에너지는 철도 수송 증가를 위해 향후 수년 간 철도 이용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12월 기준 하루 철도를 이용한 원유 수송량은 29만 6천 배럴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덕수 기자)

신문발행일: 2019-01-18
나도 한마디
charisma | 2019-01-24 08:12 |

주정부의 감산 조치 발표 이후에도 Suncor는 기존의 계획대로 2019년 10% 증산 계획을 유지하겠다고 발표했더군요. 지난 3/4분기에는 사상 최고치 분기 생산량을 기록 했습니다.

https://globalnews.ca/news/4822552/suncor-energy-2018-fourth-quarter-production/?utm_source=GlobalEdmonton&utm_medium=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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