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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마운틴 확장 프로젝트 승인 연기, 에너지 업계 속 부글부글
연방정부, “원주민 커뮤니티와 추가 협의 기간 필요”
연방정부의 트랜스마운틴 파이프라인 확장 프로젝트 승인 연기에 에너지 업계가 인내심을 잃어 가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에너지 업계는 “트랜스마운틴 확장 프로젝트 승인이 계속 지연되면서 노동 시장의 인건비 등 각종 비용 부담이 큰 폭을 증가할 것”이라며 승인 지연에 우려를 나타냈다.
지난 주 목요일 연방정부 천연자원부 아마짓 소히 장관은 “트랜스마운틴 확장 프로젝트로 인해 영향을 받는 원주민 커뮤니티와의 충분히 협의를 위해 오는 5월 22일 예정이었던 최종 승인 기한을 6월 18일로 연기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UCP 제이슨 케니 리더는 총선 승리 다음날 트뤼도 총리와의 통화를 통해 트랜스마운틴 확장 프로젝트의 승인 기한 연기를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트랜스마운틴 확장 프로젝트가 최종적으로 진행되기 위한 모든 조건이 해결되어야 한다는 것에 동의했다. 우리는 연방정부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 가는 것을 원치 않는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해 연방정부가 킨더모간으로부터 45억 달러에 사들인 회사, Trans Mountain Corp의 이안 앤더슨 CEO는 “트랜스마운틴 확장 프로젝트 재개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지만 정부의 승인 지연에 따른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어 우려가 크다”라고 밝혔다.
특히, 노동 시장에서 숙련된 근로자들의 대규모 이동이 예상되고 있어 다른 프로젝트들이 긴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Vault 파이프라인의 매튜 디프로스 CEO는 “트랜스마운틴 확장 프로젝트의 재개 시기에 따라 숙련된 기술자들의 이동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만약 그렇게 될 경우 다른 프로젝트들은 더 많은 인건비 부담을 지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는 말 그대로 기다림의 싸움이다. 우리는 현재 연기된 엔브릿지의 라인 3 프로젝트의 하청을 맡고 있지만 이것도 연기되면서 향후 대규모 공사가 겹칠 경우 숙련된 기술자에 대한 구인난이 심각해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캘거리의Explorers and Producers Association of Canada 트리스탄 굿맨 대표는 “정부의 승인 절차 과정이 업계의 현실을 도외시하고 있다. 지금과 같은 정부의 지연 결정은 도저히 받아 들일 수 없는 결과”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연방정부가 연일 파이프라인의 중요성을 밝히고 있지만 실상은 전혀 에너지 업계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라고 비난했다. (서덕수 기자)

신문발행일: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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