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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과 캐나다 인구 - 캐나다통계청 리포트침 _ 한우드 이민칼럼(204)
 
최근 발표된 캐나다통계청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중 캐나다 총 인구는 3천7백만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8년4월1일 현재 37,067,011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최근의 인구 증가는 캐나다 역사상 유래없이 빠른 속도로서 2년전 3천6백만에서 현재 3천7백만명으로 2년간 1백만명이 증가했습니다. 캐나다통계청은 그 주된 동력이 이민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캐나다로의 인구유입이 얼마나 활발한 지는 2018년 상반기중 관련 통계를 보면 좀 더 확연히 알 수 있습니다. 2018년 상반기 4개월간 순유입 인구수가 총 88,120명으로 이는 이민자와 단기체류자수를 합한 수치입니다. 이중 이민자 수는 총 72,795명입니다.

반면 기존 캐나다인의 인구추이는 대조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즉 같은 기간인 2018년 상반기중 기존 캐나다인 순인구증가는 15,037명으로 역사상 가장 낮은 수치라고 합니다. 순인구증가는 출생인구에서 사망인구를 뺀 수치로 캐나다의 인구노령화 현상을 뚜렷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민자 유입에 따른 인구증가는 캐나다의 모든 주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데 다만 동쪽 끝단의 뉴펀들랜드주만이 예외적으로 인구감소를 겪고 있습니다. 이는 아마도 이민자들의 기피현상에 따른 결과로 보입니다.

인구증가가 가장 활발한 주는 온타리오, 앨버타, 누나보트 등 3개주로 캐나다 전평균 증가율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전체 평균이 0.3%인데, 누타보트가 0.7%로 최근 급속한 인구증가가 있었고, 온타리오와 앨버타주 두개주만이 0.4%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주들은 모두 캐나다 평균에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캐나다국가고문단의 보고에 따르면 캐나다가 노동인구와 이를 통한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유지하려면 2030년까지 최소 1%의 인구증가율을 달성해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에 비추어 보면 위에 언급된 각주별 현재의 인구증가율은 턱없이 낮은 수치입니다. 평균치를 웃도는 3개주 조차 큰 수치는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기존 캐네디언의 낮은 출산율, 인구노령화 현상에도 불구하고 캐나다가 현재 수준의 번영을 지속 내지 가속화할 수 있는 주된 이유는 결국 이민자 유입에 따른 인구 증가입니다.

이같은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연방이민성은 작년 발표한 2020년까지의 이민3개년 계획안을 통해 매년 약 34만명 이상의 이민을 받아들이겠다는 목표를 설정해 집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캐나다 전 인구의 0.9%까지 이민자 비율을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캐나다는 지구상 어느 나라보다 많은 수의 이민자를 받아들여야만 하는 나라입니다. 연방정부와 각 주정부 모두 이를 잘 알고 이민을 통한 인구유입을 경제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과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2018.9.30)

본 칼럼은 법적 자문이 아닙니다. 독자들께서는 이를 감안해 이해하시기 바라며, 보다 상세한 내용과 자문이 필요하시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최장주
캐나다정부공인 이민컨설턴트
welcome@hanwood.ca
(800) 385-3966

신문발행일: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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