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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피드 퍼레이드 올해로 100주년 맞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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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대전 참전 군인, 올해 스탬피드 퍼레이드 마샬로 지명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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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캘거리 스탬피드 퍼레이드가 100주년을 맞는다. 1차 세계대전 후 빅토리 스탬피드로 불린 후 100년 만이다. 이 행사는 세계대전 후 1919년에 처음 시작되었으며, 캘거리의 캠프 쌀시 13 군관구를 지휘했던 맥도날드 준장이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빅토리 스탬피드는 어려운 시기에 모든 이들이 함께 와서 지역사회를 건설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했다. 올해 행사의 영예로운 퍼레이드 마샬로 캐나다 3사단 사령관 스테펜 라크록스 준장이 지명되었다. 1차 세계대전 군인을 알리기 위해 라크록스는 로드 스트래스코나 기마 부대의 장교 두 명과 함께 말을 타고 퍼레이드에 설 예정이다. 또한 캐나다 왕립 조폐국은 다음 달에 빅토리 스탬피드를 기념하기 위안 은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라크록스는 캐나다 군이 오랜동안 캘거리 스탬피드와 파트너십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특전이라고 말하며, 특히 2019년은 100주년으로 3사단에게는 중요한 해이며 영예롭고 축하할 일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CBC 드라마 시리즈 ‘Heartland’에 출연하고 있는 캐나다 여배우 앰버 마쉘은 이번 달 초 이미 퍼레이드 마샬로 지명되었다. 스탬피드는 오는 7월5일부터 14일까지 펼쳐진다.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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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9-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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