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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소개)멕시칸 레스토랑 ‘Julio’s Barrio’
켄싱턴 지역, 메모리얼 드라이브와 10th street 이 만나는 101 10th St. NW에 Julio’s Barrio 라는 멕시칸 음식점이 있다. 식당에 들어서면 가게를 장식하고 있는 밝은색의 타일들과 발랄한 멕시코 음악으로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고기와 볶은 야채를 또띠아에 싸서 만든 화히타(Fajita)가 레스토랑을 대표하고 있으나, 나초와 타코, 퀘사디아등 한국인에게도 잘 알려진 멕시칸 음식들도 찾아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또띠아에 고기, 야채, 해산물등을 넣고 둥글게 말아 치즈등으로 장식한 엔칠라다(Enchilada)와 매운종류에 따라 나뉜 여러종류의 살사(Salsa)가 있다. 메뉴판에서 안토히토(Antojitos)로 분류되어 있는 메뉴는 에피타이저를 나타내는 것이므로 주의할 것.
여러종류의 멕시칸 음식을 한번에 맛보고 싶다면 ‘Julio’s Platter’($19.50)를 선택해 보는 것도 좋다. ‘Julio’s Platter’는 한조각의 퀘사디아, 두조각의 엔칠라다 그리고 타코가 함께 나온다. 대부분의 음식은 채식주의자용이 따로 준비되어 있으며 칵테일 ‘멕시칸 불독’과 마가리타, 멕시칸 맥주들까지 다양한 주류도 판매하고 있다.
시간은 월~금요일은 오전 11:30 부터 밤 10시까지, 토,일요일은 오전 11:30 부터 자정까지이다. 값은 $10 에서 $20 사이이고 런치 메뉴가 따로 준비되어 있지 않으므로 어느 시간에 가더라도 같은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에드몬톤에도 지점이 있으며 10450 82Ave. 에 위치하고 있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0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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