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저임금 8년째 동결 속 ‘팁 의존 심화’, ‘팁 보이콧’ 확산 속 ‘노팁 카페’ 등장
기사 등록일: 2026-03-17
오늘 2026년3월17일자 토론토의 City News에서 나온 아래 자료에 보면 2026년 H & R Block Canada 설문조사 내용을 인용한것으로 *“캐나다에서 팁 문화에 대한 반감이 크게 늘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다룬 뉴스입니다. 이 H&R Block Canada 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67%가 “팁 문화를 없애야 한다”고 생각하며, 93%가 팁 문화에 대한 불만 폭증과 팁 요구(단말기 팁 화면 등)에 짜증을 느낀다고 대답했으며, 그리고 89%는 “팁 문화가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 팁에대한 조언--> 인용된 글입니다)
디지털 결제기가 제시하는 팁 비율에 끌려가지 않으려면 소비자 스스로 기준을 세울 필요가 있다. 최근 식당이나 카페에서 흔히 보이는 18% 이상의 기본 설정은 추가 지출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팁은 서비스에 대한 자발적인 보상일 뿐 의무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서비스가 기대에 못 미치거나 패스트푸드처럼 제공 범위가 제한된 곳에서는 '금액 직접 입력'이나 '팁 없음'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또 현금 팁은 직원에게 바로 전달되지만, 카드 결제에 포함된 팁은 업소마다 분배 방식과 세금 처리 기준이 다르다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https://toronto.citynews.ca/2026/03/17/canada-survey-2026-tipping-culture-h-and-r-block/
"여기에 8년째 15달러에 묶인 앨버타의 최저임금(전국 최저 수준)은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든다. 고물가 속도 제자리걸음인 임금 탓에 서비스 종사자들에게 팁은 여전히 필수적인 생계 수단으로 작용한다."라고 기자님이 쓰셨는데 이부분에 대해선 저는 생각이 달라요
일단 최저임금이 제때 올랐던 다른 도시들도 팁 옵션에 숫자가 점점 커지는건 동일하거든요. 어느 레스토랑은 18%를 넘어 20%를 시작으로 둔곳도 생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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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캘거리에 최저임금이 20불이었다 해도 팁 옵션에 숫자는 지금처럼 계속 올랐을겁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최저임금이 20불, 혹은 25불로 올려준다고 해보죠. 그렇다면 식당에서 팁 옵션의 퍼센트를을 조금이라도 낮출까요? 절대 아니죠. 이미 18~20% 세팅에 입맛이 길들여져 버려 최저임금이 아무리 올라도 이것을 낮추지 않을거라는 거죠.
그래서 팁 옵션에 숫자가 커지는 이 문제는 최저임금과는 무관하게 발생한 문제이므로 다른 방법으로 풀거나 해결해야 한다고 봅니다. 최저임금이 8년째 고정이라 부득이 팁을 올렸다고 하는건 앨버타주에 식당 업주나 종업원들의 핑계일 뿐이죠.
팁 기본 요금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 .. 원래 10%정도 받다가 이게 부족하다고 느껴서 지금은 18~20%까지 늘려놓았는데 이것도 시간이 흐르면 또 만성이 되어 23~25%로 또 올릴겁니다. 국가적으로 아무런 대책 없이 그냥 두면 나중에는 팁 옵션이 50~60%까지 오르지 말란 법이 없겠죠.
레스토랑 팁과 관련된 한가지 사실
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d.php?bIdx=1&idx=9473
팁 문화에 관한 제 생각...
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5604
캐나다 팁 문화. 특히 음식 배달시 팁 제도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d.php?bIdx=1&idx=16860
재스퍼 국립공원내 한식당 '김치 하우스'에 갈때 주의할 점
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d.php?bIdx=1&idx=11120
팁 이야기가 나오니 할말이 자꾸 더 생기네요
일단 펜데믹 이전에 비해 음식점 요금이 40~50%정도 올랐어요. 브런치가 과거 13불정면 먹던게 지금은 20불정도 하죠 54% 인상이네요. 그래서 식당이 가져다는 팁도 이만큼 올라간거구요. 팁 옵션도 과거 15%에서 20%로 올랐으니 5% 인상이니까 음식값 인상에 팁 인상까지 치면 고객들이 내는 팁의 전체 요금이 펜데믹 이전 대비 약 57% 상승한 셈입니다.
몇년만에 팁이 절반이상 상승은 무지 높은 수치죠. 다른 업종은 몰라도 팁 받는 업체들의 경우 기본급 안올랐다가 불만 목소리 낼 입장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