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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파산자 급속히 증가, 작년보다 21% 늘어
경기침체 여파로 개인 파산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10월 개인파산자 수는 8,972명으로 지난 9월보다 7.2%, 작년 동기 대비 무려 23% 증가했다고 파산관재국이 발표했다.

특히 10월은 캐나다가 실질적으로 경기후퇴기에 진입한 시기로 보고 있기 때문에 경기후퇴가 이제 본격적으로 가계에 영향을 미치지 시작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반면 10월 기업체 파산건수는 총 496건으로 1년 전보다 3.3% 감소했다. 그러나 경기침체로 기업들의 금융비용 부담이 증가하고 판매부진이 지속되면 유동성이 부족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기사 등록일: 200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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