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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단독주택 2월 매매가, 전년동기 보다 0.7% 상승해
지난 2월 캘거리 단독주택 벤치마크 가격은 502,800불로 전년동기 보다 3,600불이 올라 0.7%의 상승세를 보였다고 캘거리 부동산 협회가 전했다. 또한 이는 2018년 1월 가격인 499,200불 보다 개선된 상황이다.
벤치마크 가격은 정확한 비교를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팩터를 이용한 공식에 따라 계산한 전형적인 주택 판매가격을 의미한다.
지난 달 가격 성장을 이끈 지역은 캘거리 시티 센터와 서부지역으로 각각 전년대비 4% 반등했다. 시티 센터의 벤치마크 가격은 696,700불이었으며, 서부지역은 732,100불이었다.
지난 달 캘거리의 단독주택 재판매 시장의 5가지 특징이다.
1. 2017년 2월 대비 거래가 20%가 떨어졌다. 지난 달 단독주택의 새 소유주 657명이 탄생했으며, 전년동월 822명 보다 줄어들었다. 2018년 2월 주택 재판매는 각각 616명과 583명이 집을 새로 구매한 지난 2개월보다는 앞섰다.
2. 캘거리 남부지역은 지난 달 137채가 팔려 판매가 부진했다. 채퍼럴과 에버그린이 각각 12개의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이 지역을 주도했다.
코벤트리 힐스, 크랜스톤과 멕켄지 타운이 단독주택 재판매에서 가장 분주한 커뮤니티였다. 코벤트리 힐스는 벤치마크 가격 384,300불로 18개의 판매가 이루어졌으며, 크랜스톤과 멕켄지 타운은 각각 벤치마크 가격 490,200불과 419,200불로 17개의 판매가 SE 지역에서 이루어졌다.
지난 달 두 자릿수 판매가 이루어진 다른 커뮤니티에는 뉴 브라이톤, 멕켄지 레이크, 마호가니, 더글라스데일/글렌, 코퍼필드, 파노라마 힐스, 에반스톤, 그리고 터스카니가 있다.
3. 지난 달 새롭게 단독주택 판매 목록에는 1,293채가 올라갔다. 단독주택 공급 수는 2,456채까지 올라갔으며 전년동기에 비해 23% 상승했다.
4. 캘거리 남동부 지역은 지난 2월에 새롭게 리스팅 주택 수가 가장 많았다. 221채가 추가되면서 27%가 상승했다. 캘거리 주택시장을 주도하는 커뮤니티는 멕켄지 타운과 코퍼필드로 각각 114%, 71% 상승했다.
캘거리 남부에서는 445채의 단독주택이 시장에 나와 있다. 캘거리 북부에는 379채, 남동부에는 354채, 그리고 시티 센터에는 337채가 나와 있다.
5. 단독주택 시장에서는 400,000~449,900불 가격대가 가장 활기를 띠었다. 이 가격대에서 111채가 매매되었다. 2017년 2월에는 450,000~499,999불 대의 주택 127채가 팔려 가장 많이 팔렸다. 지난 달, 이 가격대에서는 81채가 매매되었다.
지난 달 가장 많은 성장을 보인 최고급 시장은 1백만 불~1,500만 불 가격대로 32채의 거래가 이루어져 지난해 보다 24% 상승했다. (박미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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