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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레저용 부동산 가격, 국내 최고 수준
캔모어 보우강 앞 주택 가격 평균 320만불
(사진 : 캔모어) 
앨버타의 레저용 부동산 평균 가격이 국내에서 최고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로열 르페이지에서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올해 앨버타의 레저용 부동산 평균 가격은 8.2% 상승한 $770,100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앨버타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가격을 보이고 있는 온타리오에 비해 $235,000 높은 것이다.
이 같은 앨버타 레저용 부동산 가격 상승은 보우강 앞 편에 지어진 캔모어의 주택 가격이 14.5% 상승한 평균 320만불을 기록하며 이끈 것으로, 캔모어 다음으로 높은 레저용 부동산 가격을 기록하고 있는 곳은 온타리오의 무스코카 지역이지만 이 곳의 주택 가격은 캔모어의 절반에 불과하다.
그리고 에드먼튼의 로얄 르페이지 노랄타 부동산을 소유한 톰 셰어러는 “캔모어에는 현재 레저용 부동산이 한정적이며, 앞으로 개발될 수 있는 토지에도 한계가 있어 이로 인한 가격 상승이 가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캔모어를 제외한 에드먼튼 지역의 레저용 마켓은 휴가 시즌이 끝나는 9월말부터는 상대적으로 잠잠해지는 상태이며, Wabamun Lake와 Lac Ste. Anne 지역의 레저용 부동산 가격은 올해 1.9% 상승한 $629,000, Pigeon Lake는 1.1% 상승한 $565,000으로 예측된다.
반면, 레드디어 남동쪽의 Pine Lake는 평균 가격이 2.5% 하락한 $585,000, Sylvan Lake는 5% 하락한 $950,000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앨버타도 다른 주들과 마찬가지로 레저용 부동산 구매자 중 가장 많은 연령대는 30대 중반에서 50대 초반인 것으로 드러났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18-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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