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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주택 매매, 크랜스턴과 투스카니 강세
매물은 북쪽보다 남쪽에 많아
 
지난 1월 1일부터 4월 말 사이에 캘거리에서 가장 많은 단독 주택 재매매가 이뤄진 지역은 74건의 매매를 기록한 SE 크랜스턴으로 드러났다. 그 다음은 72건의 NW 투스카니였다.
이 중 크랜스턴은 4월 중에 20건의 매매가 발생하며 SE에서 선두를 달렸으나, 각각 22건과 21건의 매매가 이뤄진 투스카니와 에반스톤에는 미치지 못했다.
캘거리 부동산 연합의 발표에 의하면 크랜스턴의 단독 주택 매물은 4월 말까지 총 188개였으며, 기준 가격은 $490,625로 SE에서 최고로 기록됐다.
한편, 2018년 첫 4개월 동안의 부동산 매매 내역을 살펴보면 가장 높은 매매가 상승을 보인 지역은 전년대비 단독 주택 기준가격이 3% 상승해 $699,700을 기록한 캘거리 다운타운이었으며, 가장 높은 기준가격을 보인 지역은 $986,500의 아스펜 우즈였다.
단독 주택 매물은 남쪽에 657개, 북쪽에 537개로 집계됐으며, 지역별로는 남쪽 에버그린에 74개, 차파렐에 50개, 우드바인에 37개였다. 북쪽에서는 파노라마 힐스와 에반스턴이 각각 106개와 84개로 선두를 이끌었다.
그리고 시장에 내놓은 가격과 실제 매매된 가격의 차이가 가장 적은 지역은 캘거리 남쪽 끝으로 드러났으며, 이 중 쇼니 슬로프스는 희망가격과 매매가격의 비율이 102%에 이르렀으며 월든과 레가시도 각각 98.88%와 98.79%를 기록했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18-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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