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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고용주 10명 중 1명 채용 계획
84%는 직원 숫자 유지, 4%는 감원
 
캘거리 고용주 10명 중 1명만이 앞으로 3달 안에 추가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최근 맨파워그룹에서는 1,900명의 캐나다 고용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이 중 84%의 캘거리 고용주들은 직원 숫자를 현재와 같이 유지, 4%는 감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나머지 2%는 앞으로 직원 수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알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 밖에 에드먼튼에서는 16%의 고용주가 추가 채용, 4%가 직원 수를 줄일 것이라고 밝혔으며, 앨버타 주 전체에서는 채용이 9%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적으로는 80%의 고용주들이 현재 직원 수를 유지하고, 16%는 직원 증원, 3%는 직원 감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중에서도 퀘벡은 전국에서 가장 큰 폭인 18%, 온타리오는 10%의 고용 증가가 예상된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이 외에도 업계별 고용 전망이 명시됐으며, 이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교통과 유틸리티, 생산 및 부동산 부분의 고용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측됐다. 이 밖에도 공공업무 행정과 재무, 보험 시장 역시 채용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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