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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연방 보육 지원 4천 5백만불 받는다 - 일부 가족 한 달에 최대 200불 절약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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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정부에서 국내 전역의 저소득 가정의 보육 지원을 위한 4억불을 약속했다. 이 중 앨버타에서는 4천 5백만불을 받게 된다. 그리고 이 지원금 중 2천 9백만불은 데이케어 지원에, 970만불은 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위한 보육 공간 385개를 늘리기 위해 이용된다. 470만불은 유아교육 과정이 모든 기관에서 제공될 수 있도록 사용된다. 앨버타 아동 서비스부 레베카 슐츠 장관은 일부 가족은 새로운 지원금 체계로 인해 한 달에 최대 200불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알리고 “만약 더 많은 가족이 보육비를 감당할 수 있게 되면 더 많은 주민들이 직장으로 복귀해 경제 재건에 나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원을 받을 자격이 되는 가족들은 연봉 7만 5천불이 되지 않는 이들로, 슐츠에 의하면 8월 1일부터 저소득 가정은 하루 평균 25불의 보육비를 지출하는 셈이 된다. 그리고 지원금으로는 약 28,000명의 아이들이 혜택을 받게 되며, 이는 팬데믹 이전에 보육 시설을 이용하던 아이들 숫자의 약 4분의 1 가량이다. 앨버타에서는 자녀를 둔 가정 약 30%에서 면허가 있는 보육 시설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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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20-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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