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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연방정부 기금으로 10만 명에 주택 공급 - 목표치 넘어서, 연방 의원 “캘거리 보고 배워야”

호간, 헨드리, 곤덱 (사진 출처 : 캘거리 헤럴드) 
(박연희 기자) 캘거리시에서 연방정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10만 명을 위한 주택이 공급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시에서 연방 주택 가속화 기금(HAF)을 통해 설정된 주택 신축 규모를 넘어선 덕분이다.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CMHC)와 함께 처음 설정되었던 목표는 2026년 가을까지 42,000세대의 신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었으나, 이후 이는 42,667세대로 조정됐다. 이를 위해 연방정부에서는 캘거리에 2023년 10월, 2억 2,850만 달러를 지원했으며, 2025년 3월에 HAF 프로그램에서 좋은 성과를 올렸다며 추가로 2,280만 달러를 배분했다. 현재 캘거리시에서는 조정된 목표보다도 높은 44,276세대의 주택 신축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캘거리 시장 조티 곤덱은 “당시 많은 사람들이 목표가 너무 높은 것이 아닌지 의문을 표시했지만, 우리는 목표를 달성했을 뿐 아니라 일정도 1년 이상 앞당겼다”고 말했다.

캘거리에서는 연방정부로 받은 추가 지원금으로 기존 주택 부지의 뒷마당이나 차고 위에 주거 공간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고, 다운타운 사무실을 주거 공간으로 변경하는 것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캘거리시의 주택 책임자 리드 헨드리는 HAF 프로그램을 통해 다가구 주택은 목표 대비 103%를 달성했고, 이중 대중교통과 인접한 지역의 다가구 주택은 152%를 달성했다고 알렸다. 그리고 헨드리는 비시장 주택은 746세대 중 301세대가 건축 허가를 받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날 발표가 이뤄진 Haysboro YMCA 부지에는 향후 약 200세대의 비시장 주택이 지어질 계획이다. 이 부지는 비영리 단체인 Liberty Housing이 시로부터 매입했으며, 비용의 절반은 HAF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된다.

이 자리에 함께한 연방 자유당 코리 호건 의원은 이번 연방정부와 캘거리 사이의 파트너십에 대해 매우 생산적이고 긍정적이었다면서, 더 많은 주택을 짓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협력을 이어가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호건은 전국의 지자체들은 캘거리의 사례를 보고 배워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사 등록일: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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