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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E 학군 변경 가능성에 학부모 우려 표시
“자녀가 어느 고등학교에 배정될지 몰라”
(사진 : Centennial 고등학교)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에서 40개의 학교가 수용 인원 한계를 넘어 운영되고 있다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군 변경 등 모든 옵션이 고려될 것이라고 발표한 이후,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지역의 학교가 아닌 다른 학교에 배정될 수도 있는 상황에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 교육청에서는 각종 방법을 고려한 뒤 2021년 10월까지 결정을 내려 2022년 9월에 그 결정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CBE의 학교 중에서는 특히 교외에 위치한 Centennial, Ernest Manning, Nelson Mandela 등의 고등학교가 수용 한계를 100% 넘어선 가운데, CBE에서는 2023년까지 새로운 고등학교를 지을 계획이 없다.
그리고 Ernest Manning 고등학교가 수용 한계 인원의 117%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학교의 학군에 속하는 Signal Hill, West Springs, Cougar Ridge의 학부모들은 자녀가 Ernest Manning 대신 학생 수가 적은 Bowness나 Central Memorial 고등학교로 배정될 수도 있는 가능성에 불만을 토로하고 나섰다.
학생 권리 보호 단체인 Kids Come First의 사라 비버는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이 어느 고등학교에 배정될지 매우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현재 학생 수가 넘치는 고등학교에 대한 해결책으로 4년에 걸친 학군 및 프로그램 변경은 너무 오랜 기다림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rnest Manning이 포함된 Ward 6과 7의 CBE 교육의원 리사 데이비스도 최근에 지역에는 3개의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개교 했다면서, 고등학교에 대한 빠른 계획이 필요하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앨버타 교육부에서 최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일부 CBE 학교의 주요 과목은 45명에서 47명이 한 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CBE에서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등학교 학생이 졸업 전 딸 수 있는 학점 수를 제한하는 방법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또 다른 학생 권리 보호 단체 Support Out Students의 대변인 바브 실바는 학점 제한은 공립 교육의 원칙에 위배되는 것이라면서, “학생들은 제한 없이 최대한 다양한 것을 배우도록 권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CBE에서는 2017년부터 2018년 사이에 1.4%, 즉 1,729명의 학생들이 늘어난 상태로 이로 인해 CBE는 11년 연속 학생 증가를 마주했다.
그리고 2015-16년도부터 CBE에서는 28개의 학교를 개교시키긴 했으나 상당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이다.
캘거리 북쪽 파노라마 힐스와 하베스트 힐스 지역에 새 고등학교를 지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는 Ward 3와 4의 교육위원 앨시아 아담스는 만약 주정부에서 이 지역에 고등학교를 위해 모든 금액을 지원해 2023년에 개교한다고 해도 첫 해에 이미 수용 인원 한계에 다다를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대해 교육부 데이비드 에겐 장관은 주정부에서는 어려운 불황 시기에 학교에 대한 예산을 늘리고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는 것을 우선시했다면서, 앞으로도 교육청과 협력해 우선 프로젝트 진행에 나설 것이나 주정부에서는 현재 수년간 무시되고 방임되어온 교육 예산을 따라잡기 애쓰고 있다고 전 PC정부를 비난하고 나섰다. (박연희 기자)

신문발행일: 201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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