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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기소 경찰, “다수의 추가 혐의 조사 중”
미하일 콜레스니코프 교사 
캘거리의 한 중학교 교사가 16세 미만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미하일 콜레스니코프 씨는 지난 10월 25일 술이 취한 채로 자신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봅 에드워드 스쿨에 도착했으며 당시 교실 안에 있던 학생을 강제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사는 학생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과 성적인 언어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피해 학생은 즉시 다른 교사에게 이 사실을 알렸으며 학교 측은 경찰에 신고했다. 캘거리 경찰 아동학대 전담팀 존 구곤 경사는 “당시 학생들이 수업 종료 이후 다른 반으로 옮기 던 중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사건 발생 당시 여러 명의 학생들이 이 교사의 부적절한 언행을 목격한 것으로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구곤 경사는 “학교 내부의 CCTV를 확인했지만 해당 교사의 부적절한 행위를 확인할 수 없었다. 아이들이 신속하게 대응하고 학교 측이 지체 없이 경찰에 신고한 것은 매우 현명했다. 현재 추가 피해 학생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피해 학생은Calgary Child Advocacy Centre 를 통해 심리 상담 등의 서비스를 받고 있다”라고 밝혔으며 사건과 관련된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그는 “섹슈얼 인터피어런스 혐의는 14세 미만의 미성년자에 대한 성폭행의 한 형태의 범죄”라고 밝혔다.
한편, 앨버타 교사협회는 법원의 유죄 확정 판결이 내려질 경우Teaching Profession Act에 의거 교사 자격 상실 등의 중징계가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콜레스니코프 교사는 캘거리에서 교사 생활을 하기 전에 에드먼튼 우드베일 커뮤니티의 그린 뷰 스쿨에서 음악교사로 재직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서덕수 기자)

신문발행일: 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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