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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P, “집권당 되도 교육 예산 못 늘려”
경제 성장과 균형 예산 달성이 먼저
UCP가 정권을 잡으면 경제 상황이 나아질 때까지 앨버타의 학교에 주어지는 예산이 늘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UCP의 Drayton Valley-Devon MLA 스미스는 지난 2일 아침 진행된 앨버타 교사 연합의 경제 페널 토론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으며, 모임 후에는 “경제가 3% 성장하고, 균형 예산을 달성한 후에 교육 예산 증액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이다. 예산에 대해 철학적인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재정적 책임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 토론에는 스미스 외에 앨버타당 대표 스티븐 만델과 NDP 교육부 장관 데이비드 에겐, 자유당 대표 데이비드 칸, 자유 보수당 후보 제프 루트가 자리를 함께했다.
스미스는 만델이 UCP에서 어떻게 경제를 살릴 계획이냐는 질문에는 아직 당이 선거 공약을 발표하지 않았다고 답변을 하지 않았으나, 교육 부문에서 교육청 사이의 협력 등을 통한 “효율성”의 기회는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스미스는 토론을 시작하며 앨버타가 현재 힘든 위치에 있게 된 것은 NDP 주정부의 경제 실패 때문이라고 비난했으며, 에겐은 UCP의 계획대로 교육 예산을 늘리지 않고 동결시키는 것은 학생 수 등록 증가에 맞춘 교사와 보조 교사 채용을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 예산 삭감이 된다고 반대로 UCP를 비난하고 나섰다.
이 밖에 토론에서는 현재 NDP 주정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과과정 개편에 대한 내용도 다뤄졌다. UCP당 대표 제이슨 케니는 UCP가 집권당이 된다면 교과과정 개편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그리고 스미스는 교과과정 검토가 이미 늦어진 것은 인정하지만, 개편된 유치원-4학년 교과과정은 균형이 잡혀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주장을 펼쳤다. 캐나다 역사와 지리 교육 내용이 부족하고, 수학을 가르치는 방법에 NDP의 이념이 투영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칸은 현재 개편된 내용을 폐기할 이유는 없다면서, 자신은 교육가들과 논의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달했으며, 에겐은 UCP는 수 천명의 노력이 담긴 개편 초안에 대한 거짓을 말하는 것이라며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주정부에서는 이전에 개편된 교과과정에는 캐나다 역사와 지리에 대한 교육의 기회가 많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유치원-4학년 교과과정 개편 내용은 올 가을 시험을 거친 뒤에 2020년에 주 전역에 도입될 수 있다. (박연희 기자)

신문발행일: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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