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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스브릿지 12세 소년, 7세 동생 살인 미수로 기소 - 수차례 칼로 찌른 뒤 침입자 범행으로 거짓 진술

사진 출처 : 글로브 앤 메일 
(박연희 기자) 렛스브릿지 경찰이 자신의 7세 남동생을 살해하려 한 12세 소년을 기소했다.

경찰은 8월 27일 오후 4시 30분 무렵, 렛스브릿지 북부에서 어린 소년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7세 소년은 중상을 입고 시눅 지역 종합병원으로 이송됐다가 헬리콥터를 통해 에드먼튼의 스톨러리 아동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년은 아직 입원 중이나 안정적인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집에는 두 형제만 있었다고 밝혔으며, 형제의 아버지는 약 1시간 후 집에 돌아와 칼에 찔린 아들을 발견하고 이를 신고했다.
경찰에 의하면 12세 소년은 낯선 남성이 집에 들어와 동생을 찌르고 도주했다고 증언했으나, 경찰은 범행이 발생한 주택을 수색 중 공격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칼을 발견하고 이를 압수했다.

경찰의 수사가 진행됨에 따라 12세 소년이 남동생을 수차례 칼로 찌른 후에 그가 사망한 것으로 믿었다는 증거가 확보됐고, 침입자가 집에 들어왔다는 것은 거짓 진술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12세 소년은 이후 살인 미수와 가중 폭행으로 기소됐으나, 청소년 형사 사법에 따라 신원은 공개되지 않는다.


기사 등록일: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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