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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경찰 관련 불만 조사 위한 기관 신설 - 기존의 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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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P, 앨버타 감사원장 교체 추진- 신임 감사원장 물색 법안 발의

덕 와일리 앨버타 감사원장 (출처= CBC) 
(서덕수 기자) 지난 주 월요일 UCP가 새로운 감사원장을 선임하기 위한 법안을 발의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 덕 와일리 앨버타 감사원장은 최근 2년의 추가 보직 유지를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져 갑작스런 교체 시도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UCP의 의도에 대해 와일리 감사원장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AHS의 민간 수술시설 확보와 관련된 조달과정에 대한 조사완료까지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할 것이다. 현재 업무를 마치기 위해서는 2년 정도가 더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새로운 감사원장 선임과 관련된 업무는 정부의 권한이며 결정이 내려지면 다툴 생각없다”라고 덧붙였다.

현 와일리 감사원장의 8년 임기는 오는 4월 28일 종료된다. 그는 “임기 종료 전까지 현재 조사 중인 조달절차에 대한 결과가 나와 앨버타 주민들에게 보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AHS의 조달절차에 불법이나 잘못이 확인될 경우 스미스 주수상의 보건의료 개혁작업에 자칫 악영향이 올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는 것이 감사원장 교체를 서두르는 배경으로 해석하고 있다.

신임 감사원장 물색 법안 발의를 주도한 UCP보니빌 콜드레이크 지역구의 스콧 사이어 의원은 “현 와일리 감사원장이 다시 신청하는 것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NDP 데이비드 쉐퍼드 의원은 “와일리 감사원장을 모독하며 스스로 물러 나게 하려는 의도이다. 현재 진행 중인 AHS조사결과를 왜곡하려는 나쁜 의도이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감사원장 교체 건을 두고 여야가 강하게 부딪히며 향후 스미스 주수상의 보건의료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사 등록일: 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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